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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 ||||||||
강원도 사투리 예문 아이사랑 | 2012.02.22 | 조회 19,079 | 추천 141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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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투리 예문 사투리 : <공사중> "질가 대기는데 갈구쳐서마 ~ 이 미안 하우야 ...." 해 설 : 길을 가다보면 이런 글이 적혀 있지요.. " 공사중!! 보행에 불편을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 2 사투리 : <방송맨트> 아 ! 아 ! 마카 들려요 ? 흠~~~~~~~~~~~~~~~~~~~~ 반민 여러분께 알쿼드립니다. 다르미 아니오라 오늘 진약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놓고줄 모냉이 니 개나 고냉이는 정지에 꽁꽁 무꺼노코 모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해 설 : 마을 반장님의 60 년대 방송 .. 흠 .. 흠 새마을 운동이 전개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쥐 새려잡기운동이벙어졌다. 그 당시 어느 마을 반장님의 마을 방송매트이다 아 ! 아 ! 전부 들려요 ? 흠 ~~~~~~~~~~~~~~~~~~ 반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저녁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나누어 드릴테니까 개나 고양이는 부엌에 묶어놓고 모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사투리 : 아씨요 . -잠깐 내마를 좀 드러볼라우 ? 여가 부리부리가 마시요 ? 내 길가다 여를 잠깐 들랬더니 먼 사투리를 좀 쓰라해 한소댕이 쓰고 갈끼니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이 사이트에다 마니 마니 지그려주 . 선상님요. 내마를 좀 드러볼라우 ? 아 글쎄 엊저녁에 우리 얼라가 감낭그에 감을 따라가다 돌뿌리에 채캐 고배이를 퍼썩깼잖소. 촌에 먼약이 있소. 거다 된장을 푹 찌거 발랐더니 왜 덫나겠소. 그래서 약을 좀 사야되는데 돈이 없잖소. 그래서 마린데 약을 좀 사게 꽂감이나 한 둬접 팔아줄라우. 해 설 : 여기가 부리부리넷이 맞습니까 ? 컴색하다 이 사이트를 보고 와밨더니 사투리한마당 사이트가 있으니 글을 좀 적으라하여 적으니 앞으로 많은 이용바랍나다. 선생님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 어제 저녁에 우리아이가 감나무에 감을 따러가다 돌에 걸려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 촌에 무슨 약이 있습니까 ? 그래서 상처에 된장을 발라더니 곪아 버렸다 . 그래서 약을 사야되겠는데 돈이 없다 . 그래서 약을 좀 사게 꽂감을 두접 만팔아 주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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