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과 열애 중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의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29일 본부이엔티와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강남, 이상화씨와 관련된 기쁜소식을 전하려한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남,이상화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됐다”라며 “결혼식은 오는 10월12일(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이상화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남과 이상화는 2018년 9월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그해 하반기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3월 20일 열애설과 함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양가 부모님한테 서로 인사를 한 것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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