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무사 시소코가 토트넘 홋스퍼와 4년 더 동행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27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시소코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2023년 여름까지 4년 더 늘렸다.
시소코는 지난 2016년 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통산 132경기 2골을 넣었다. 그는 토트넘 중원의 한 축으로 팀의 상위권 도약과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기여했다.
토트넘은 시소코를 잡으며 중원에서 안정감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또한, 손흥민과 친한 모습이 자주 잡힐 정도로 절친이기에 그 입장에서도 희소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