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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밤에 내린 '비 태풍'에 피해 컸다..19호 태풍 또 오나?
정구희 기자 입력 2019.10.03. 20:48 수정 2019.10.03. 22:10댓글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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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짚어 본 것처럼 이번 태풍은 서해로 진입해서 남부지방을 관통했지요. 하지만 마지막에 거쳐 간 영동과 경북 지방에 가장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올해 태풍은 이제 없는 것인지 기상 분야 담당하는 정구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이번 태풍은 지난번 태풍 타파보다도 훨씬 많은 비를 내렸습니다.
태풍 타파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에서 발생해서 만들어진 태풍이었는데 이번 태풍 미탁은 괌에서부터 열대지방의 수증기를 잔뜩 흡수하며 몸집을 키워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003204808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