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 하기전에 샤워하고, 사무실 다녀와서 샤워하고, 저녁먹다가 아이 밥을 먹여주다가 짜장을 흘려서 또 샤워했네요.
샤워할때는 시원한데.. 씻고 나면 금방 또 덥네요.
너무 자주 샤워해서 기름? 이 다 빠진 느낌이 드네요. 어른들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목욕 너무 자주하면 진이 다 빠진다는... ㅎㅎㅎ
덥고, 옷을 버려서 본의 아니게 샤워를 여러번 했네요. 매일 이렇게 씻으면 물세도 엄청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