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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무서운 아기
eksgksk | 2010.01.30 | 조회 19,264 | 추천 105 댓글 0
※마우스 드레그 하시여
욕심 부리지 마시고 적당히 양심것 가져 가세요※





무서운 아기



4월4일4시44분 44초에 한 아기가 태어났다.

그 아기가 자라서 말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신비하고 이상스러운 것은

그 아기가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이 다음날로 죽는 것이었다.

그 아기가 처음한 말이 [할머니]였는데

그 이튿날 할머니가 죽었다.

얼마후 아기가 [할아버지]라고 부르자

다음날 틀림없이 할아버지가 죽었다.


아이구 무시봐라!

가족들은 이 무서운 아기의 말에

전전긍긍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기가 [아~빠!] 하고 불렀다.

아기아빠는 [이젠 나도죽었구나...]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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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저씨가 죽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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