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일리메일 캡쳐.중국의 한 중년 커플이 지나친 애정행각을 벌이다 죽을 뻔한 고비를 간신히 넘겼다.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남부 후난성 창사의 높이 18m의 옥상 주차장에서 한 커플이 차 안에서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다
실수로 후진기어를 넣어 외벽 난간을 뚫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해 차량의 절반가량이 건물 밖으로 나가
서서히 챠랑이 바닥으로 떨어지려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들 커플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행인들의 도움으로
다행히 추락은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당시 자동차 배기관이 부서진 난간에 걸려 커플이
큰 참사는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 구경꾼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커플은 매우 부끄러워했지만 살려줘 고맙다는 인사는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