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마음 안에 담고 있던 인연이 불현듯 영롱한 미소로 내 앞에서 빛나고 있을 때 그 고마움 축복이 되어 침침했던 눈이 밝아집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도 환희의 기쁨으로 또 다른 인생을 살게 합니다 받은 만큼 되돌려주고 싶은 어느 날 내가 그 자리에서 사랑의 빛을 나누고 있음을 발견하는
선인은 또 다른 선인을 탄생시키는 관계란 그렇게 전이되어 옮겨다니는 불씨와 같습니다 예쁜 것만 보고 예쁜 것만 듣고 예쁜 것만 말하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오늘부터 실행해 봅시다 나의 모든 것은 예쁜 것 소중한 것 참 고마운 인연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