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 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