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햇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나 더 지났어요 ^^... 잘 지내고 있는거죠..?! 나.. 이제 그대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요.. 그저.. 예전에... 뭘 좋아했고.. 뭘 싫어했는지..이정도?!.. 너무 걱정되요.. 어디 아픈덴 없는지.. 옷은 잘 챙겨입는지.. 힘든일은 없는지...
그래도 다행인건.. 멍청했던 나대신 더 좋은 남자가 당신곁을 지키고 있다는거 ^^...
내가 그랫죠?!.. 더 이상은 아파하지 말라고.. 나와 함께햇을때처럼.. 아파하지 말라고...
고마워요.. 내부탁 들어줘서.. 행복하세요 ^^....
아!.. 당신은 절 잊어주세요.. 힘든 순간만큼은 당신이 기억하게 하기 삻어요..
...그리고 난 당신을 잊지 않을게요.. 당신은 너무나도 내게 소중하니까... 나게에 슬픔을 알려줬으니까.. 나에게 외로움을 알려줬으니까.. 나에게 질투란걸 알려줬으니까.. ... 내게.. 사랑이란걸 알려줬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