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그 사랑
잊을 수 없는 그 사람이 잇다 하면 바로 스쳐 지나갔던 그 사랑입니다. 그는 나를 사랑 헸고 난 그를 사랑 헸으며 누구도 모르는 사랑을 나누고 겨울 눈과 같이 사랑을 쌓아 놓아 멀리서 서로를 보았습니다.
다가가면 싸놓은 그의 눈이 눈물처럼 녹아버린 사람. 어떡해 헤야 그에게 다가가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
참자... 기다리자... 또 다시 그의 사람과 사랑이 한 겨울처럼 다가올 테니 그 사람, 그 사랑... 다가오기를 사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