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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신랑신부 상견례준비 도움 Tip
내숭쟁이 | 2011.02.20 | 조회 7,598 | 추천 5 댓글 0


저번에는 시어머니에게 예쁨받는


며느리 상견례 예절과


상견례 시 식사예절을 가르쳐 드렸는데요.


 


이번엔 조금 더 포괄적으로


전체적인 상견례준비시


신랑신부님들께


도움이 되는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참고하시면 많이 도움될 것 같아요.


 


 


 



사랑받는 예비 신랑,신부되기상견례 준비하기.


 


 


 


 


결혼허락의 마지막 단계로 양가가 정식으로 만나는 상견례


 


이 자리를 통해 양가의 분위기,가정교육 가풍 등을 알 수 있고 ,결혼 날짜


 


예단,혼수 등 혼사의 대략적인 이야기가 오가므로 상견례에 그 결혼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약속정하기 : 보통 1~2주 전 양가의 위치와 적당한 시간 등을 상호 배려하여 약속을 정합니다


 


 


Tip 먼저 부모님과 상의 하여 시간 장소를 정한후 예비 시어머니께 직접전화하여


다시한 의논해봅니다 ! 어머니와 친해질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상견례 자리 배치 : 약속시간보다10~15분 일찍도착하여,어른들을 안내합니다


 


Tip 편안한 식사를 위해 좌석수를 1~2개정도


여유있게 예약하고 빈의자에 소지품을 모읍니다.


 


 


 


 


자연스러운 대화유도 : 공연히 말실수 하는 일이 없도록 대화의 내용을 미리 생각해 둡니다.


 


 


Tip 부모님께 상대편 가족의 정보를 미리 귀뜸해 드리고 상호 실례가 없도록 합니다.


 


 


 


 


상견례 비용 계산 : 계산서는 예비신랑이 미리 계산하여 어른들이 신경쓰지 않도록 합니다.


 


 


Tip 식사 후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때 계산을 하면 자연스럽게 자리가 마무리 됩니다.


 


 


 


 


도착전화 드리기 : 상견례를 마치고 집에 도착한 후에는


 예비 시부모님께 전화를 하 여 잘 들어 가셨는지 안부를 여쭤봅니다.


 


 


 


 


 


 


Tip 상견례 자리에서 피해야할 말


 


 


 


 


♥ 아무리 내 자식이 예뻐도 자기 자식만을 칭찬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 처음에 반대했던 경우, 그 이유를 자꾸 말하는 것은 상호 불쾌할 수 있다.


 


 


 


 


♥ 한쪽 집안만 아는 이야기는 다른 한쪽을 무시하는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말을 내뱉기전에 한 번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좋다.


 


 


 


 


♥ 예단이나 예물,혼수에 대해 비교,반복하는 것은 그것을 강조 하는 것처럼 들릴수 있다. 


 


 


혼수에 관한 이야기는 상견례전 미리 조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견례예 대한 예절 에티켓들을 3차례에


걸쳐서 설명을 드렸는데


 


많은 도움되셨나요???


 


꼭 말씀드린 것들 인지하셔서


양가 어른분들께


좋은 점수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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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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