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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결혼준비! 예비신부의 사랑 듬뿍 받는 러블리한 마음가짐 되새기기..
우찡깡 | 2011.02.20 | 조회 4,257 | 추천 7 댓글 0

결혼준비! 예비신부 사랑 듬뿍 받는 러블리한 신부되는 마음가짐


 


당연히 예비신부는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예비신랑의 사랑을 듬뿍 받기야 하지만 센스있는 행동과 결혼준비를 할 때 주의해야 될 것들을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남편 뿐만 아니라 시댁에서도 사랑받는 러블리한 며느리가 될 수 있어요.




결혼준비 하면서 주변 분들을 보면 알겠지만 다투고 힘들어 하고 스트레스 받고 다양한 예비부부들을 볼 수 있어요. 결혼준비 알콩달콩하면서도 센스있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예전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홍홍~” 이라는 광고카피가 딱 맞는 것 같아요.


사실 대부분의 갈등은 결혼준비에서 시작되는 만큼~! 예비신부가 사랑받기 위한 마음가짐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릴께요! 결혼준비하면서 꼭 유념하세요.


 


 


 


1. 결혼준비 예비신랑을 이해해주자!

너무 예비신랑을 결혼준비를 하라며 몰아붙이기 보다는 남자라는 특성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함께 결혼준비를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이해해주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예비신랑에게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겠죠^^ 그전에

서로 대화를 통해서 결혼준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현명함으로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2. 결혼준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친구들과 수다로 풀기!

결혼준비를 하면 보통 예비신부들은 예민해져있어요. 금방이라도 신경질적이고 그냥 뭔가

마음에 안들고 그럴땐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면서 예비신랑 이야기도 하고 결혼준비

하면서 힘들었던 점도 공유하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친구들이라면 결혼준비 정보도

공유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새 예민했던 감정들은 누그러진답니다.


 


 


3. 예비신랑 때로는 아이 같아도 역시나 내짝

가끔 보면 철없어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믿고 사나 걱정도 되곤 하는 예비신부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결혼준비를 하면서 겪게 되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지만 요모조모 생각해도 역시나 내짝이라는 생각을 절대로 잊으면 안되요^^ 평생의 반려자로써 내가 선택한 사람인 만큼 가끔은 예비신랑이 기댈 수 있도록 넓은 마음을 갖는 것도 좋아요. 오히려 남자들은 자기를 조금만 신경써줘도 나중엔 더 많이 챙겨준답니다.


 


 


4. 결혼준비 절차보다는 마음..

결혼준비를 하면서 시댁 어르신들을 챙겨야 하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되지 않아 절차를 생략하고 간소하게 했을 경우에는 다른 부분이라도 틈틈히 챙겨드리며 마음을 보여드린다면 더욱더 사랑 받는 며느리가 될 수 있겠죠. 절차보다는 진심이 통한답니다.


 


 


5. 항상 스마일!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옛말처럼 예비신랑과 신랑 친구들 거기에 시댁 식구들까지 분위기가 나쁘고 어색한 상황이 아니라면 생글생글 웃으며 서글서글한 모습을 보여주면 본인도 기분이 좋고 함께 하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기 때문에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죠.

단, 분위기를 잘 맞춰야 한다는 거!! 그리고 가끔 본인이 기분 좋지 않을 땐 표현하세요

오히려 표현하지 않으면 가면성 우울증까지 올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감정표현을 하되 어르신들 또는 친인척분들이 계실 때는 남편만 알도록 신호를 주시구요.


 


 


 


 


이정도 5가지 마음가짐이라면 정말 정말 사랑 받을 수 있는 러블리한 예비신부로써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답니다.


물론 신랑은 위에 말한 예비신부가 결혼준비 하면서 노력해야 되는 내용의 10000000000배는 더 잘해야되요^^ 기본적으로 예비신랑이 엄청 잘한다는 전제조건 하에 말씀 드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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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예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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