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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출산 진통에 대처하는 노하우
오나소 | 2011.02.13 | 조회 6,988 | 추천 4 댓글 0


마사지 임신 막달이 되면 대부분의 임신부는 등에서 허리까지 통증을 느낍니다. 가진통이 시작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데 이때는 남편이 힘을 주어 통증이 느껴지는 곳을 지압하듯 마시지해주면 좋습니다. 1 목 한 손으로 임신부의 이마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엄지와 둘째, 셋째 손가락에 힘을 주어 지압합니다. 2 어깨 진통을 한 고비 넘기면 어깨 근육이 긴장되는데 이때 어깨를 양손으로 주물러 풀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3 다리 임신부를 편하게 눕힌 다음 허벅지부터 무릎, 복숭아 뼈에 이르기까지 천천히 주물러서 긴장을 풀어줍니다. 그다음 안쪽 복사뼈에서 손가락 3개만큼 위쪽을 엄지손가락으로 약간 아픔을 느낄 정도로 세게 누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4 허리 허리뼈 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엄지나 손바닥 끝부분에 힘을 주어 주무릅니다.



자세 진통이 올 때는 침대에 누워 있기보다 상반신을 세우거나 가능하면 걸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움직이면 아이가 더 빨리 아래로 내려옵니다. 1 의자 자세 의자 뒤에서 등받이를 잡은 채 쭈그리고 앉아 허벅지를 벌리고 엉덩이를 아래로 내린 자세 골반이 최대한 벌어지도록 하며, 중력이 효과적으로 작용해 출산을 촉진합니다. 2 침대 자세 온몸의 힘을 빼고 침대에 편하게 누운 채 양쪽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고 그 사이에 쿠션을 넣습니다. 혹은 침대에 내려와 침대 옆 바닥에 무릎을 대고, 침대 위에 놓은 쿠션을 껴안고 있어도 됩니다. 단, 배를 누르지 않도록 주의할 것 3 복도 자세 가능한 한 손잡이를 붙잡고 천천히 걷습니다. 누워서 있는 것보다 일어나 걷는 것이 아기가 빨리 골반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빠른 출산을 돕습니다. 4 앉는 자세 방석이나 쿠션을 벽에 대고 기대앉습니다. 이때 등은 가능한 한 쭉 펴고, 배에 가볍게 손을 얹은 채 책상다리로 앉습니다.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 머리를 낮게 하는 자세도 자궁에 가하는 압력이 적어서 통증을 완화하고 배에 힘이 들어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호흡법 1단계 → 준비기 호흡 자궁경부가 0~3cm 열릴 때 하면 좋은 호흡법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궁수축이 불규칙적이다가 점점 규칙적으로 강해지는데. 준비기 호흡은 진통의 시작과 끝에 심호흡을 하는데, 3~4초간 스 하며 숨을 코로 들이마시고 3~4초간 후 하며 입술 끝을 모아 내쉽니다.



2단계 → 진행기 호흡 자궁경부가 4~8cm 열릴 때 호흡법. 진통 간격이 3~5분이며 준비기 때보다 진통이 강합니다. 진통이 가장 강할 때는 1초 동안 1호흡, 진통이 조금 약해질 때는 2초 동안 1호흡 더 약해지면 3~4초 동안 1호흡을 하는 식으로 진통의 강약에 따라 호흡을 반복합니다. 히 하며 숨을 들이마신 뒤 후 하고 내쉽니다. 3단계 → 극기 호흡 호흡 자궁경부가 8cm에서 완전히 열릴 때까지 진행하는데 1초 동안 호흡으로 히 히 후 하며 두 번 스타카토 식으로 끊어서 들이마시고, 한 번 내쉽니다. 그리고 내쉬기 호흡에 전념합니다.

진통은 출산을 위한 자궁수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자궁 속 태아가 다 자라서 세상으로 나올 때가 되면 자궁이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바로 자궁수축이랍니다. 자궁이 수축되면 척추신경이 뇌를 자극해서


산모가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자궁수축과 진통은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해요.


 


하지만 진통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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