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주근깨가 늘어나므로 피부 손질을 잘 합니다. 기미 주근깨 등 트러블이 심하면 자연미용으로 다스립니다.
다리에 쥐가 나기 쉬우므로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좋게 해줍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차고 식욕이 없어지기도 합니다.빈뇨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태어날 아기의 집안 환경을 만들어 주고. 출산 입원 준비를 합니다.
적당한 산책과 체조, 호흡법으로 출산에 대비! 순산을 위한 생활 체조를 익힙니다.
난산은 아기의 두뇌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저부가 명치까지 올라와 위, 심장, 폐 등을 압박해 가슴앓이는 물론 갈비뼈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소화 불량이 되기 쉬우므로 식사는 조금씩 나누어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친정 등 다른 곳에서 출산하려면 적어도 예정일 1개월 전에는 미리 옮겨 지내는것이 좋습니다..
언제 진통이 올지 모르므로 미리 입원 준비를 해 둡니다.
병원을 옮길 때에는 소견서를 받아 가거나 지금까지의 진료 기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키는 약 47cm, 몸무게는 2,300g, 자궁저부 높이는 약 30cm에 이르게 되어 이론적으로는 출산을 해도 문제가 없을 만큼 성장해 있습니다.
피부는 장미빛을 띠며 피하지방이 증가해 온몸이 통통해지고 동그스름한 형태를 이루게 됩니다.
시각, 청각, 미각, 촉각 등이 거의 완전하게 발달하고 태아의 위치가 거의 정해집니다.
손톱, 발톱이 자라고 머리카락 색깔도 짙어지며 성기가 완성되게 됩니다.
출혈이 보이거나 양수가 터질 때는 즉시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출산할지 모르므로 가급적 혼자 외출하지 말고, 외출할 때는 의료 보험증과 진료 카드, 산모 수첩, 연락처 등을 항시 지니고 다니도록 합니다.
입원 준비물을 미리 챙겨 두고 발견할수 있는 곳에 비상 연락망을 적어 두는것도 좋은 대책방법입니다.
36주 전후에 산전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흉부 X레이, 심전도 검사, 빈혈 검사, 간 기능 검사, 혈액 응고 시간 검사를 합니다. 혈색소와 적혈구 용적률 검사를 받고 성병 검사도 이 때 다시 받습니다.
수술이나 마취에 대비해 X레이를 찍어 둡니다. 임신을 하면 혈액량이 1.5배 정도 증가하므로 심장 기능에 무리가 생겨 예전에 없던 심장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36주가 지나면 질 분비물 도말 검사(냉 검사)를 하는데 그 이유는 질 속에 황색 포도상구균이 감염되면 아기가 패혈증을 일으키는 등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말기 검사
빈혈검사, 소변검사, 혈청검사
분만 전 검사로 EKG 검사와 가슴 X-ray 촬영을 심장확장 및 폐질환의 유 무 판별
매주 초음파 검사와 태아 안녕도 검사(NST)를 합니다.
※ 임신 전 기간동안 특히 20주 이상의 임부는 매 정기 진찰시마다 당뇨 및 단백뇨의 유ㆍ무를 확인하는 소변검사를 실시합니다.
[태아의 성장을 촉진하는 무기질 식품]
녹황색 야채, 콩, 붉은 살코기, 생선, 현미, 우유, 해조류 등 태아의 성장촉진에 필요한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임산부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당근, 간, 멜론 등의 비타민B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장 기능이 완성되고, 골격, 근육도 확실해 지는 시기로 단백질과 무기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입맛이 없을 때는 소량씩 여러 번 나누어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로 아기를 키우려 할 경우는 동물성 지방이 유선을 막는 원인이 되므로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