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꽤 시간이 지났는데오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하는 부부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만약 임신을 계획하고 1년이상 시도했는데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한번쯤 불임을 의심해야 합니다.
불임은 말 그대로 임신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결혼한 부부가 저상적으로 성관계를 맺었는데도
1년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통상적으로 불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불임도 아기를 낳은 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두가지로 나뉩니다.
어떠한 원인이든지 아기를 한번도 갖지 못한 경우를 '원발성 불임'이라고 하고
임신하여 첫 아이를 낳았는데 둘째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경우 또는
임신을 했는데 윰산 등으로 아기를 낳을 수 없는 경우를 '속발성불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임신이 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임신은 남성과 여성이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 중에서 한과정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임신이 되지 못합니다.
그 원인도 남성에 의한 불임이 25~45%, 여성에 의한 불임이 40~55%,
남년 모두에 의한 불임이 10%,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불임이 10%를 차지하는데요.
불임은 자궁경관 문제로 인해, 또는 배란장애, 또는 자궁문제, 난관문제로 인해 나타납니다.
그리고 복막문제로 인한 불임, 남성문제로 인한 불임 등이 잇는데요.
이중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이 40%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에는 난관과 복막에 의한 불임이 30%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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