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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엄마가 기억해야 할 연령별 건강포인트
파렛트 | 2012.02.20 | 조회 13,409 | 추천 11 댓글 0


엄마가 기억해야 할 연령별 건강포인트


생후 0~6개월


걱정되는 질병


태열이 시작될 수 있다.


신생아 활달,영아산통,우유 알러지를 비롯해 신생아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


병을 불러오는 환경


이유식을 빨리 시작다.쌀이 아닌 과즙이나 다른 알러지 유발식품을 먹였다.


주변이 씨끄럽고 번잡하여 위생적이지 못하다.


엄마의 돌보기


생후 6개월까지는 엄마로 부터 받은 면역력 때문에 비교적 감기 걱정없이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게 태어나거나 태중 열독으로 인해 태열이 생길수 있습니다.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으며, 화목한 집안분위기를 조성해 주세요.


한방으로 건강 챙기기


아직은 아기 스스로 갖고 태어난 면역력을 믿어보세요.


엄마 아빠가 알러지 체질이라면 서둘러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끔은 집 주변의 공원 등으로 산책을 나가 자연이 주는 햇볕과 바람을 쐬어 보세요.


 


생후 6~12개월


걱정되는 질병


아토피가 본격화 된다.


감기에 걸리기 시작해 심하면 떨어질 줄 모른다. 집안 안전사고가 잦다.


병을 불러오는 환경


이유식을 시작했다. 누군가 어른음식을 먹인다. 선천적인 면역력이 떨어진다.


빠르면 놀이방에 다니기 시작한다. 배밀이부터 기기, 집고 일어서기, 걷기등 아기 스스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엄마의 돌보기


생후 6개월 이전에 태열이 있었다면 이유식은 물론 아기의 목욕, 보습, 의류, 침구, 주거환경 등 모든 것을 세심히 관리합니다.


이유식은 생후 6개월이 지나 시작하는 것이 좋고, 콩, 달걀, 우유(유제품)같은 대표적인 알러지유발 식품은 피합니다.


또 이가 나기 시작하고, 키나 몸무게, 성장발달이 급격히 이뤄지는 시기입니다.


한방으로 건강 챙기기


엄마가 아이의 성장발달을 눈여겨 보세요.


또 아이가 감기 등을 달고 산다면 단순한 증상 치료보다는 근본 면역력을 키우는 일에 힘쓰세요.


 


만 1세이후


걱정되는 질병


아토피가 여전하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아이가 밥을 잘 안먹는다. 변비나 설사등 장 건강이 안 좋다.


역시 감기를 달고 산다. 안전사고가 잦다.


병을 불러오는 환경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어른 밥을 먹게되었다. 수유가 길어지면 아이가 밥을 잘 안 먹는다.


편식으로 인해 배변이 원활하지 못하다.


엄마의 돌보기


아이가 성공적으로 이유식을 끝내고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특히 아직까지 밤중 수유를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세요. 밤중수유는 아이의 잠을 방해하고, 소아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아이의 치아 건강을 위해 식사 후에는 양치습관을 길러 주세요. 아이의 키나 몸무게등 성장속도도 눈 여겨 보세요.


한방으로 건강 챙기기


가벼운 태열 등은 어느 정도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근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아토피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시기에는 섭취하는 음식의 가짓수가 많아져 엄마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변비나 설사는 없는지 아이의 장 건강에 신경쓰세요.


 


만3세이후


걱정되는 질병


밥투정이 심하다. 감기를 달고 산다. 비염이나 천식같은 질환이 나타난다. 전염성 질환에 잘 걸린다.


병을 불러오는 환경


아이에게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생겼다. 놀이방,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시작했다. 알레르기 행진을 보인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등을 접하기 시작한다.


엄마의 돌보기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감기는 물론 결막염, 장염등과 같은 전염성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고, 아이가 밥보다 간식을 더 많이 찾지 않도록 해주세요. 과도한 TV, 비디오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은 아이의 두뇌, 시력, 정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방으로 건강챙기기


감기에 잘 걸리는 것도, 아이가 감기 바이러스를 이겨낼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늦잠 자기, 군것질 하기, TV 시청 오래하기, 집 안에만 있기 등으로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 싸는 아이가 건강합니다.


 


만5세 이후


걱정되는 질병


비염이나 축농증 등 코 질환이 잦다. 밥을 잘 안먹는다. 키가 잘 자라지 않는다.


병을 불러오는 환경


바깥 놀이가 많아졌다. 조기교육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다.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등을 즐긴다.


엄마의 돌보기


드디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합니다. 하지만 마음껏 뛰어 놀아야 할 시기에 과도한  학습은 아이게게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위생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래와의 키 차이가 유독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열 명중 키가 세번째 이하로 작다면 아이의 키를 키우기 위해 힘쓰세요.


한방으로 건강 챙기기.


비염, 축농증에 유난히 약할 때 입니다. 호흡기 전체, 특히 콧속 면역력을 높이는 겻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다면, 이시기에 성장의 기초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 체력 소모도 많고 학습량도 많아지기 때문에 미리 아이 건강을 점검하고 보약으로 기운을 북돋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12세이후


걱정되는 질병


피로하고 입맛이 없다. 성장이 주춤하다 생리가 불규칙하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병을 불러오는 환경


초경을 시작하거나 목소리가 굵어지는 등 2차 성장이 나타난다. 과도한 학습량으로 늘 피로한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한다.


수면이 부족하다.


엄마의 돌보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합니다. 키가 몰라보게 자랄수 있는 시기이므로 영양섭취면에 있어서 신경을 써주세요.


특히 아침을 굶고 학교에 가는 일이 없도록 신경써주세요.


한방으로 건강챙기기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 부족, 운동 부족으로 겉보기아는 달리 허약한 체질이 되기 쉽습니다. 특히 살이 갑자기 찌는 것, 코피를 자주 흘리는것, 생리가 불규칙한것, 늘피곤해하고 입맛이 없다면 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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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육아  #성장발달  #연령별성장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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