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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유아습관] 유아비만! 쉽게 예방가능한 생활습관들
해리피아 | 2011.05.15 | 조회 6,198 | 추천 4 댓글 0


비만중 가장 나쁜 비만이 만 4세 전후의 유아비만입니다. 이때 하루라도 빨리 비만에서 탈출할수 있돌고 해줘야만 합니다. 좀더 커서 아이가 말귀를 알아들을때 해야지 하고 생각했다가는 더큰 노력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쉬운 생활습관이지만, 한번더 되새기며 우리아이에게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가장먼저, 식습관입니다. 부모가 먹는 식습관 그대로 우리아가도 따라하겠죠?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재료로 신경써주고 무엇보다 식사는 혼자하는것보다 가족이 함께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따뜻해진 날씨의 요즘엔 집근처 산책를 통해 즐거운 놀이를 하며, 자연스레 운동을 할수 있고, 아이와의 유대관계도 돈독해 질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훨씬 운동량이 많아야 정상적으로 발육을 하게 됩니다. 또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아이들이 학력 향상도도 높게 나오는 것으로 밝혀져 우리 아들을 훌륭하게 키울수 있는 어른들의 최소한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텔레비젼이나 VTR 시청은 한번에 15분 내외로 조절해주세요~ 아이가 텔레비젼을 하루종일 본다면, 체내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운동 부족이 생겨서 유아비만의 지름길이 될수 있습니다.



하루에 10시간이상의 수면시간을 갖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지 못한다면 신체리듬이 깨지면서 비만의 악순환이 될수 있습니다.



비만한 아이들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비만한 몸에 열등감을 갖게 되고, 더욱 힘든 사춘기를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약물이나 더 않좋은 방법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이런 악이되는것들에 빠져들지 않도록 부모가 곁에서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유아기때부터 신경써줘야 합니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우리아이의 미래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밝게 웃는 우리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님들 작은것부터 실천합시다!!!

그저 잘먹는 아이들만 보면 기분좋고 , 토실토실한 아가들이 더 귀여운것 같아 부모들은


아이들이 원하는것은 다 먹이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고열량식이 많은 요즘, 유아비만의 심각성도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유아비만의 30% 이상은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이 된다고 합니다.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것도 위험하지만,  유아비만 그 자체가 심각한 질병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먹는 거라 더욱 신경써서 한다지만, 워낙 많은 먹거리를 접할수 있는터라


요즘 아이들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먹거리가 많아졌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유아의 10%가 심각한 유아비만이라고 합니다.


저또한, 이제 18개월이 된 아들에게 돌이 지났으니 이젠 괜찮아 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다 먹이게 되었는데, 잘 먹는 아가라 엄마,아빠가 먹는 음식에도


관심을 보이고, 어른들의 음식까지 잘 받아먹고 기특하고 더 이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우리아이가 너무 살이 찐것이 아닐까?


요즘 걱정이 되어 먹는것에 요즘 더욱 신경을 쓰이게됩니다.


유아비만, 걱정되시는 부모님들과 미리 예방할수 있는 쉬운 생활습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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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육아  #유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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