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컬러를 잘 쓰진 않는데 약간 은은한 파스텔톤의 오렌지라기보단 살구? 피치컬러로
돌상을 꾸몄네요.
엄마표 돌상을 준비하면서 블로그를 하다보니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엄마들이 있지만
지정업체에서 해주는 신경 안 써도 되는 편안함이랄까...꽃병이나 테이블세팅에 필요한 접시나 쟁반 그런것들이 막상 저도 사려니 가격이 비싼편이라 그래 뭐 돌잔치인데 돌상이 이뻐야지..비싼 돈 주고 다 돌상과 포토테이블에 하루 빌려쓰면서 최소 40만원은 하는 것 같아요.
엄마표로 돌잔치를 해주고 싶은 맘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엄마표 돌상 10만원 차리기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엄마들이랑 전화로 블로그로 수다떨면서
예쁜 꽃사고 소품만들고 전 이런 과정들이 너무재밌거든요.
엄마표로도 충분히 이쁘게 차려줄 수 있어요.
1-2월 : 레드큐빅돌상
3-5월 : 그린돌상 / 핑크돌상
여기서 예쁜 돌상 구경하시고 맘에드는 돌상 스타일을 고르신 후 맞춤돌상란에 가셔서
엄마표 돌상 10만원 차리기 이벤트에 덧글로 응모해주세요.
아래돌상은 업체표지만 충분히 엄마표로 차려줄 수 있답니다..
저와같이 돌상차리는 준비과정을 즐기실 맘들 대환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