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거나 너무 피곤할 때는 집에서 아이와 놀아주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꼭 빠지지 않고 하는 놀이가 요 숨바꼭질입니다. 사실 눈에 띄는 곳에 숨지만, 못 찾은 척 하면서 "못찾았다. 꾀꼬리"하면 아이가 거의 숨 넘어가듯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