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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엄마 애간장 태우는 아기 구토 분석
저울 | 2011.08.25 | 조회 17,603 | 추천 122 댓글 1

엄마 애간장 태우는 아기 구토 분석 




젖꼭지를 빨아대는 아기의 힘찬 입질은 엄마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런 뿌듯함도 잠깐, 정성스레 20~30분간


먹인 젖을 한꺼번에 토해버리면 엄마의 마음은 걱정스럽다 못해 허탈하기까지 하다.


보통 젖먹이의 구토는 으레 있는 것이라 치부하곤 하지만 그 빈도가 높아지면 걱정이 앞서게 된다. 그렇다면 왜 아기들은 젖을


토하는 걸까?


일반적인 구토는 '단순 역류'가 많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젖먹이의 구토는 아주 흔한 현상이기 때문에 몸무게가 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서울병원의 백남선 교수는 "아기의 구토는 아주 흔한 일입니다. 

특히 모유나 분유만을 먹는 생후 4~6개월의 아기가 잘 토합니다. 이런 구토를 '단순 역류'라고 합니다.


구토란 위 속에 머물러 있던 음식이 입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젖을 먹자마자 토하는 것이라면 그냥 '게우기'라고


할 수 있지요.


아직 위장과 식도 경계 부위의 발육이 미숙해 꽉 조여지지 못하기 때문에 역류가 쉽게 일어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백 교수에 따르면 구토를 보이는 아기 중 40%는 대개 2세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하지만 나머지 아기는 걷기 시작할 무렵이면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히 좋아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1~2세가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아기는 강한 위산이 오랫동안 식도로 역류해 식도염과 식도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나중에는 식도가 좁아져 수술을 받아야


하는 합병증이 오기도 하므로  조기에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일반적인 구토  


고개는 돌려주고 탈수에 유의한다


아기가 토한 직후에는 구토물이 아기의 기도를 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생아나 고개를 가누지 못하는 아기가 토할 때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어 토한 것이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도록 자세를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엄마들은 아기가 심하게 토했을 때 코로 우유가 나왔다며 큰 걱정을 한다. 토할 경우 토사물이 당연히 입으로 나와야 하는데,


코로 나오니 심각한 것은 아닐까 하고 염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기가 토할 때 우유가 코로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인체 구조상 목 부위에서는 코와 입의 뒷부분이 서로 만나게 된다. 즉, 목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어 한쪽은 입으로, 다른 한쪽은


코로 통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토할 때 내용물이 코로도 나오는 것이다.


게다가 아기는 어른들보다 그 길이가 짧다 보니 코로 토하기가 더욱 쉽다. 

구토를 심하게 하는 아기라면 무엇보다 보리차를 자주 먹여 탈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기가 보리차를 잘 먹으려 하지 않는다면 소다수나 이온 음료 등을 먹여도 된다. 

그러나 단맛이 강한 소다수보다는 흡수가 빠르고 달지 않은 이온 음료가 낫다.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찬 물은 먹이지 않는다.


그리고 사과 주스나 우유는 구토를 더욱 악화시키므로 먹이지 않도록 한다.


예전에는 구토를 심하게 하면 무조건 굶겨야 낫는다고 했으나 요즘엔 굶기면서 치료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구토를 하더라도 모유나 분유를 먹이는 게 좋다. 

아기가 음식을 먹고 설사를 동반한 구토를 할 때는 2~4시간 동안은 어떤 음식물도 먹이지 않는다. 그리고 월령과 증상에 따라


경구용 전해질 용액 30~ 120㏄ 정도를 2~4시간 간격으로 12~24시간 동안 준다.


경구용 전해질 용액은 위장을 쉬게 하고 탈수를 예방한다. 소아과 의원이나 약국에서 살 수 있다. 

구토를 하면 입으로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설사 치료보다 더 힘들 수 있다. 치료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면서


동반된 증상을 함께 고쳐야 한다. 그래서 구토를 억제하는 조금씩 자주 먹이고 자세를 고쳐준다


자주 토하는 아기라면 소음 등으로 인해 갑자기 놀라지 않도록 안락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모유 등을 소량씩 자주 주며, 연한


쌀죽에 분유를 타서 먹여도 좋다. 이때 아기가 누워 있는 상태로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또, 과식을 피하고 조금씩 자주 먹이되


3~5분마다 트림을 시키도록 한다.


먹인 뒤에는 아기 의자에 앉히거나 아기를 안고 트림을 시키면서 10~15분 동안 직립자세를 유지시키는 게 좋다. 젖병꼭지의 

구멍이 너무 커서 우유가 빨리 들어가거나 너무 작아 공기를 자주 삼키는지 여부도 살펴봐야 한다. 

이 같은 방법으로 효과가 없다면 뉘어 키우는 자세를 바꿔볼 필요도 있다. 젖먹이를 누이는 방법에 대해 그간 논란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건강한 젖먹이라면 엎어 키우는 것보다 바로 또는 옆으로 뉘어 키우는 게 더 안전한 것으로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자주 토하는 젖먹이는 바로 누이지 않는 게 좋다. 토한 우유가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하려면 머리 쪽을 높게 해 엎어 키워야 한다. 

돌 이후의 아기가 자주 토할 때는 우유를 끊지 못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수가 많다. 액체는 고체보다 유동성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젖병을 오래 빨다 보면 다른 음식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어 그렇지 않은 아기보다 더 잘 토하게 된다. 따라서 이런 경우엔


대개 젖병을 떼고 고체 음식을 먹이면 토하는 것이 줄어든다.


 


감기 등 바이러스 질환에 의한 구토


구토는 많이 먹거나, 수유시 공기를 마시거나, 기침 혹은 심하게 운 다음 등 단순한 원인 때문에 일어나기도 하지만 몸의 질환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아기가 심하게 토한다면 다른 어떤 증세는 없는지, 그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세심하게 관찰해서


자세히 기록해둘 필요가 있다.


기록은 의사가 아기의 질병을 판단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즉 구토의 횟수, 구토의 형태, 소변의 색깔과 간격, 설사의 유무, 

아기가 먹은 음식, 체온 등을 세심하게 관찰해 기록한다.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 중이염 등은 구토를 일으키는 흔한 원인 질환으로 꼽을 수 있다.


보통 이런 질환은 열이 나거나 평소와 달리 기운이 없고, 먹기 싫어하게 되는데, 이럴 땐 그 원인을 치료하는 것만으로도 별 무리


없이 구토가 멈춘다. 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 중에도 심각한 이상 증세를 보이는 '로타 바이러스 위장염'은 전염성이 강하고


심한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로타 바이러스 위장염은 영유아들이 겪는 구토 및 설사병 가운데 가장 흔한 질병이다. 그래서 위장에 걸리는 감기라고도 하고,


가성 소아 콜레라라고도 한다. 로타 바이러스 위장염은 어느 계절이나 유행할 수 있으나 특히 늦가을이나 1~2월에 가장 많이


유행한다. 전염성이 아주 강하며 입을 통해 감염되는데, 잠복 기간은 1~3일이다. 

집안에 로타 바이러스 위장염을 앓는 환자가 있으면 가족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타액과 배설물을 따로 잘 처치해야 하며,


음식물도 따로 담아 먹고, 식기는 살균 소독해서 쓴다. 또, 이 질병이 유행할 때에는 되도록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아기를


데리고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생후 2개월 미만일 때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위장염을 잘 일으키지 않지만, 2~24개월 사이의 아기들은 위장염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어떤 아기들은 미열이 나면서 구토와 설사를 조금 하다 마는 수도 있으나, 심하게 앓는 아기들은 며칠 동안 구토와 설사가 계속돼


간호를 잘못하면 자칫 탈수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처음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음식물을 토하는 정도지만 심해지면 담즙이


섞인 위액까지 토한다. 또 음식을 먹자마자 바로 토하며, 심지어 물도 토하고 자다가도 토한다. 모유나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쌀뜨물 같은 하얀색 설사를 한다. 

로타 바이러스 위장염은 감기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완치시키는 특별한 약이 없다. 대개는 앓을 만큼 앓아야 낫는다.


로타 바이러스 위장염에 걸렸을 때는 탈수를 예방하면서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최선의 간호법이다. 즉, 처음 발병되었을 때 두세


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이지 않다가 전해질 용액이나 물부터 한 수저씩 떠 먹이며 차츰 늘려나가 한 번에 30~50㏄ 정도씩 먹인다. 

일단 소변을 보면 탈수가 어느 정도 교정된 것이므로 모유로 옮겨간다. 그러나 우유 및 기타 유제품은 소화가 잘 안 되므로 다


낳을 때까지 먹이지 않는다. 증세가 심하지 않다면 집에서 음식을 잘 조절해주면 저절로 낫는다.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로 인한 구토


우유 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로도 구토가 일어날 수 있는데, 이는 일반인이 판단할 수 없어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전문의의 진료를 받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가족 중에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적어도 1년 6개월까지는 모유만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모유를 먹일 수 없을 때는 카제인을 가수분해하여 알레르기성을 없앤 특수 분유를 먹이면 된다. 

우유 알레르기는 보통 1~2세 이후면 좋아지지만, 전체의 30% 정도는 소아기까지 계속되고, 0.1~1%는 평생 지속된다. 

선천적으로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엔 우유나 분유뿐 아니라 대부분의 유제품을 먹으면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알레르기성 비염, 습진, 기관지 천식, 두드러기 등 다른 여러 종류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위장 점막이 손상될 수


있고 소화 장애, 구토, 설사, 방귀, 복통, 헛배, 장출혈, 빈혈, 피로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드물게는 쇼크를 일으킬 수도 있다. 

증상이 약할 때에는 우유나 우유가 든 음식물을 2~3주일 동안 먹이지 않는다. 그러는 동안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없어지는지, 더하는지를 관찰한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시 우유 제품을 주어봐서 그 증상이 생기면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다. 정상 신생아는 하루 1~2회 정도


연한 노란색이나 연갈색의 대변을 보는데,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가 있는 신생아는 비정상적으로 묽고 푸른 설사변을 하루에 여러


번 누며 드물게 대변에 피와 곱이 섞여 나올 때가 있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고 판단되면 우유 단백질 대신 콩 단백질로 된 분유나 카제인으로 만든 특수 분유로 바꿔 4~5일 먹이면


증세가 없어진다. 그러나 우유 단백질이 든 분유를 먹고 전과 같이 구토나 설사를 하면 우유 단백질이 든 분유를 또다시 주어서는


절대 안 된다.


 


분수처럼 세차게 토해내는 '유문협착증'


유문협착증으로 인한 구토는 먹을 때마다 계속 토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생 후 10~ 15일 사이에 구토가 계속된다면 이 병을 의심


하게 되는데, 유문협착증인 아기가 계속 토하는 것은 위에서 장으로 넘어가는 입구의 장 근육이 비대해져서 넘어가는 통로가


그만큼 좁아진 까닭이다. 

정상적인 아기는 음식물이 위에 모이면 강하게 위 수축 작용이 일어나 유문을 통해 십이지장을 거쳐 소장으로 내려보낸다. 그러나 유문이 심하게 좁아졌거나 붙어버린 아기는 음식물을 장으로 내려보내지 못해 수유 후 곧바로 젖을 분수처럼 세차게 토해낸다.


이런 현상을 '사출성 구토'라고 하는데, 불쾌한 냄새와 함께 응고된 젖과 위액이 1~2m 밖으로까지 튀어나온다. 

갓나서는 잘 모르다가 보통 생후 2~3주일 후부터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갈수록 심해진다. 심각한 질환으로 결국 탈수를 일으


키고 발육 부진을 초래하나 수술을 하면 금방 좋아지고 구토도 없어진다. 수술 후 회복되는 데는 7~10일 정도가 걸린다.


 


복통과 구토가 동반되는 '식중독'


심한 복통과 함께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식중독' 이다. 요즘은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만은 없다. 특히 집에서 개나 고양이, 새 등을 키울 때는 그 애완 동물들이 옮기는 캠필로박터가 음식물에서 번식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캠필로박터는 닭고기에 잘 번식하며 냉장고에서도 잘 죽지 않고, 냉동시키거나


끓여야 죽는 균이기도 하다. 

식중독에 걸리면 처음에는 배가 싸르르 하는 복통과 열이 나고 구토와 설사를 한다. 설사가 심해지면 물처럼 좍좍 쏟아내고,


나중에는 탈수가 되기도 한다. 아기들은 설사를 몇 번 하고 나면 금세 기운없이 늘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대처해야 한다. 

가장 흔한 식중독으로는 살모넬라 식중독,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보툴리누스 식중독을 들 수 있다. 보툴리누스균은 밀봉된 가공


식품에서 번식하는데, 보통 보툴리누스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와 설사, 복통 외에도 손발 마비와 호흡 곤란, 경련 등을 일으키며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아주 위험한 병이다. 

어른에게는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병도 소화 기관 등 신체 기관 발달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아기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아기에게 먹일 음식은 재료 선택에서부터 조리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 하며, 아직 이유식을 먹지 않는 어린 월령이라도 분유나 젖병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항상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장중첩증'도 구토를 일으킨다


장의 일부가 꺾어지면서 장 아래쪽으로 밀려들어가 생기는 병이 바로 '장중첩증'이다. 아기가 극심한 통증으로 자지러지게 울고


토하고 피가 섞인 점액성 대변을 눈다. 생후 2개월에서 만 2세 사이의 아기들이 잘 걸리며, 특히 돌 전의 남자 아기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평소 건강하던 아기가 심한 복통으로 다리를 배 위로 끌어올린 채 자지러지게 울면 이 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만약 아기가 장중첩증이라면 그 우는 모습만 보아도 엄마는 저절로 위급함을 느끼게 된다.


아기가 구토를 하면서 얼굴이 창백해지며, 1~2분 발작을 5~15분 간격으로 반복한다.


처음에는 위액만 심하게 토하다 점점 심해져 담즙까지 토하게 되며, 몇 시간이 지나면 피가 섞인 대변을 보게 된다. 

처치가 늦어지면 겹쳐진 장에 피가 나고 그것이 썩어들어가면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증세를 보일 때는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발병 12시간 이내면 항문으로 공기와 바륨을 넣어 그 압력으로 중첩된 장을 펼 수 있다.


시간이 늦어 이 방법을 쓸 수 없을 땐 수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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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 | 추천 0 | 08.25  
가은이가 구토를 많이해서 정말 힘들었는데..잘보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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