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생각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신혼여행이다.
단순히 '처음'이라는 의미보다는 다른 여행과 달리 평생을 두고 회자되는 여행이기 때문이다.
여자는 청첩장을 돌리는 순간부터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라는 질문을 듣게된다.
그리고 40대 50대가 되어서도 동창회, 반상회 등 어느 때고 불쑥 불쑥 듣게 되는 질문 중 하나이다.
이에 잊지 못할 신혼여행을 선사한 남자는 남은 시간 동안 여자의 사랑을 받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두고두고 여자의 잔소리를 듣게 될 지도 모른다.
그만큼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인 신혼여행,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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