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후반 조용원 이란 배우가 있었습니다.
당시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고, 지금봐도 인기를 끌만한 얼굴입니다.
(게다가, 성형이 발달하지 않은 과거에도 저정도이면..)
그런데, 89년도에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고 얼굴에 심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얼굴이 생명인 배우가 상처를 입었으니 더이상 활동을 하기 힘들었지요.
결국 배우를 은퇴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와세다 대학 문학연구과 석사,동경대 사회정보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현재는 일본어 교육사이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를 알던 사람들은 그녀가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으면, "강수연이 그렇게 뜨지를 못했을 것이다" 라는 평가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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