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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500만 돌파…헐리우드 90년대 꽃미남 ‘죽지 않아’
인셉션 | 2011.07.20 | 조회 11,564 | 추천 87 댓글 3


[연예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인셉션’이 국내에서만 5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감독 특유의 놀라운 상상력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주연들의 안정된 연기가 인기요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로써 디카프리오는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아일랜드’에 이어 흥행성과 연기력 모두를 갖춘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다.



36살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타이타닉’ 등으로 90년대를 대표하는 꽃미남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나 디카프리오는 미소년이 아닌 배우가 되길 원했고 이후 갱이나 사기꾼처럼 선이 굵은 역할은 물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에 꽃미남 배우로서 한계를 느낄 수 있는 나이임에도 꽃중년으로 연기파 배우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헐리우드 90년대 꽃미남의 파워는 영화계 전반에서 아직 대단하다. 최근 ‘데이&나잇’으로 카메론 디아즈와 액션 블록버스터로 돌아온 톰 크루즈는 아직도 ‘블록버스터 제왕’의 아성이 그대로라는 평가.



최근에는 ‘노화의 흔적을 감출 수 없다’는 평가도 받고 있지만 48살인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 무르익은 꽃미남의 모습을 보여주는 브래드 피트도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는 연인인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칭하는 ‘브란젤리나’로서의 활동이 더욱 활발하지만 영화 출연은 물론 제작•기획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47살 이라는 나이가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이들의 인기 요인은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안정된 연기력 등 다양하지만 30~40대의 나이에도 빛 바래지 않은 꽃미남 외모도 한몫 하고 있다. 신진 꽃미남들의 추격이 매섭지만 아직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대표 미남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중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병건 원장(BK동양성형외과)은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모두 특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이마에서 코까지 곧게 뻗는 T라인이 매력적인 외모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T라인은 남성들에게 강인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미남의 기준으로 평가 받는다. 성형외과를 찾은 남성들도 T라인을 만들기 위해 코 성형을 받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조지 클루니, 키아누 리브스 등의 배우가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신인 배우들의 설 자리가 너무 적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낼 정도다.



그러나 대부분의 팬들이 “죽지 않아”라고 외치는 30~40대 배우들의 멋진 모습에 응원을 보낼 뿐 아니라 앞으로 펼칠 활약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인셉션', '오션스 트웰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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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90년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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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하니 | 추천 0 | 09.08  
귀한 자료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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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 추천 0 | 09.06  
가끔 생각이 났었는데 ㅎㅎ
0    0
=기모치= | 추천 0 | 09.05  
촌스러움의 극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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