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아리랑 꽃신 ( 5cm ~ 7 cm )
1960년 주한미군 이나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기념품으로 사간 아리랑 모형 꽃신 선물세트.
소형 남녀 고무신 한 켤레로 규격은 마주 작은 모형이다. 신발 안에는 KOREA라고 선명하게 찍혀 있는 글씨와 함께 두루마기와 남자와 한복을 입고 춤을추는 여자가 그려져 있다.
40여년이 지난 꽃신은 고무신 그림도 매우 산뜻하지만 아리랑 꽃신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를 알리고자 했던 당시 사람들의 열정이 고이고이 배어 있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