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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다이어트 중에 하는 10가지 변명 2
영천사 | 2020.04.27 | 조회 248 | 추천 0 댓글 0
당신이 다이어트 중에 하는 10가지 변명 2
살이 찌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마른 사람들보다 살이 쪘다는 이유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
살이 찌는 원인보다 더 많은 다이어트 변명 유형 살펴보자.



Excuse 5. 가슴살이 빠질까봐 다이어트를 못하겠어요
Advice. 당신은 날씬한 몸매에 아담한 가슴보다 우람한 몸매에 풍만한 가슴이 더 좋은가?
원래 가슴이 작은 사람이 살을 찌운다고 해서 가슴만
커지지는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체질적으로 가슴이 큰 사람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가슴살이 다 빠져버리지는 않는다. 즉, 가슴의 크기는 타고난 것이지 다이어트 여부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 것이 아니란 얘기다. 물론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면서 가슴의 크기가 다소 작아질 수는 있겠지만 이는 지속적인 근육강화 운동을 통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


Excuse 6. 원래 뼈대가 굵어서 살이 빠져도 티도 않나요.
Advice. 팔뚝을 한번 잡아보라. 정말 뼈 밖에 안 잡히는가?
뼈대의 굵기와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렇지만 그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은 범위로, 뼈 두께 때문에 뚱뚱해 보일 만큼의 정도는 아니다. 지금 어깨 쪽의 팔뚝을 한번 잡아 보자. 딱딱한 뼈만 느껴지지 않을 경우, 당신은 체지방이 많아 살이 찐 것이지 뼈대가 굵어서 살이 쪄 보이는 것이 절대 아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뼈가 굵어서 뚱뚱해 보이는 경우는 없다. 비만은 결국 당신의 체중 문제이지 골격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자.


Excuse 7. 어떤 방법을 써도 살이 안빠져요.
Advice. 좀 더 인내하라, 시간차가 있을 뿐 결국에는 빠진다.
10일에 5kg! 한 달에 10kg! 세상에 어느 누구도 이런 속도로 체지방을 감량하기란 실로 불가능하다. 사실 체지방을 1kg 정도 태우기 위해서는 8,000kcal 정도의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
하루에 운동을 통해 300kcal를 소비하고, 식사량을 500kcal 정도 줄인다고 해도 최소한 10일 이상은 걸리게 되어 있다. 즉, 체지방 감량은 인내와 끈기를 갖고 천천히 지속해야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장기 마라톤과도 같은 것이다. 지금 당신은 살이 잘 빠질 수 있을 만한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최소 3주만 지속해 보라. 그래도 정말 변화가 없다면, 당신은 외계인일지도 모른다!


Excuse 8. 살이 안빠져요. 아마도 정체기인가 봐요.
Advice. 몸이 아니라 당신의 프로그램이 정체기에 도달한 것은 아닌지 먼저 확인해 보라.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운동 강도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거나 식사 조절을 꾸준하게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 오랜 기간의 다이어트와 운동에 지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이전에 비해 프로그램이 느슨해지기 마련이다. 같은 강도의 운동이나 식사를 오랫동안 지속한다고 해서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나름대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면 꾸준하게 실행하라.
그러면 계속해서 반드시 빠질 것이다.


Excuse 9. 주5일을 열심히 하는데, 죽어도 안빠져요.
Advice. 다이어트도 주5일 근무제? 정말 죽어도 안 빠질 것이다.
주중에 미친 듯이 다이어트를 해서 0.5kg의 체지방을 줄여 놓았는데, 주말에 폭식으로 1kg을 찌워 놓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자. 자고로, 살찌기보다 살 빼는 것이 더 힘든 법이다.
빼는 건 힘들어도 찌는 건 금방이다. 명심하라! 다이어트는 주5일 근무제가 아니다.
다이어트는 매일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


Excuse 10. 기분이 넘 꿀꿀해서 술을 좀 마셨어요.
Advice. 당신의 몸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없다.
오늘은 기분이 안 좋으니까 다이어트고 뭐고 다 집어 치우고, 내가 먹고 싶은 대로 먹어 버렸다고 치자. 자~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날까? 늘어버린 몸무게와 자신에 대한 후회, 그리고 부은 얼굴로
인해 오히려 어제보다 기분이 더 좋지 않을 것이다. 자, 조금만 더 현명하게 생각해 보자.
당신의 기분에 따라 그날의 칼로리 소모량이 늘거나 줄지는 않는다. 내일을 오늘보다 더욱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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