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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이나 회식의 대표 메뉴로

빠질 수 없는 메뉴, 바로 고기죠!

고기를 먹을 때면 쌈을 싸먹는 사람과

쌈을 먹지 않는 사람, 선호도에 따라

분명하게 나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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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쌈채소에 고기와

밥, 파절이나 양파절임, 쌈장, 마늘, 고추를

가득 넣고 한입에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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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 먹을 때보다 다양한 맛들이 합쳐져서

더 맛있고 풍성하게 느껴져서 좋답니다!

그러다 문득 쌈채소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궁금해져서 오늘 한번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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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을 때 제가 가장 선호하는

쌈채소인데요. 깻잎 특유의 향이

고기의 맛을 더 살려주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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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허브라고 불릴 만큼 진한 향이 특징이죠.

깻잎에는 시금치 2배 이상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C 등이 풍부합니다.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고 기관지에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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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보다

2배나 높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며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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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죠.

상추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두통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상추의 줄기는 졸음이 온다고 하여

떼고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는 락투신과 락투세린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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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불면증 해소 및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