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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빨래 초급하게 말리기 행복한나를 | 2020.07.08 | 조회 319 | 추천 0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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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도 심해지고
창문도 못열고, 그냥 집 안에서 빨래 말리는 경우가 많아지잖아요..ㅜㅜ 미세먼지 심한 날, 베란다에 혹여 창문이라도 안닫아놓은 날에는 진짜 빨래에서 매연냄새 장난 아니거든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니..진짜 슬프다요.ㅜ 어쨌든, 그래서 전 집안에서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제습기를 같이 돌리는 경우도 간단한 방법이긴 하지만, 이것도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요.. 게다가 한 쪽에서 가습기가 돌아가고.. 다른 한쪽에서 공기청정기가 돌아가고.. 거기에 제습기까지 돌리면... 뭐랄까..좀 전자기기들에 치여사는거 같아. 좀 그래...;;;; 아이들 교복이나 운동복 같은건 자주 빨고 말려야하는 부분인데 빨래가 잘 마르지 않으면 난감할 때가 많아요... 저도 어린이집 체육복 까맣게 잊고 있다가 자기 전에 부랴부랴 세탁기 돌렸는데 다음날 축축하면 정말 초난감ㅜㅜ 이럴 때, 세탁소에서 드라이맡기면 씌워서 보내주는 비닐봉이 있잖아요?? 비닐커버..그것 옷에 일단 씌우고~ 휑하니 열려있는 아래쪽으로 드라이기 바람을 안쪽으로 불어넣어주세요. 그 대신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옷감이 상하거나 비닐이 녹을 수 있으니 5~10분 정도 텀을 두고 돌려주면 좋을거에요. 물이 뚝뚝 떨어지는 젖은 빨래가 아니라 꿉꿉하게 약간 덜 마른 느낌의 빨래라면 5분도 필요없어요.ㅋ 보송보송 정말 빨리 다 마른답니다. 살림꿀팁의 시작치고 나쁘지는 않죠?ㅋ 물론..제일 좋은건 건조기... ㅇ ㅏ...건조기 샆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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