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5,000년 역사, 단일민족, 한글, 900여번이 넘는 외침에도 나라를 지켜낸 민족이며

1960년대 1인당 GDP가 100달러인 나라에서 2010년 2만달러를 기록한 세계 유일국가.

한국은 그렇다. 정말 대단한 나라다.

근대 갈 때가 없다.

그래서 늘 경주, 설악산, 제주도만 찾는것이 아닌가?

여기 빼면 갈 때 없어 금강산 관광을 시도했다가...여러가지 부작용도 낳고....

그래서 매년 휴가, 명절때 마다 사상최대 해외여행객을 산출하고 있다.

쌓여가는 여행수지 적자!!

그래서 오세훈 시장님이 열을 내시고 이명박 대통령님이 화를 내시는 걸까?

모를일이다.

한국에도 여주에도 잘 몰라서 그렇지 관광할때는 많다.

여주는 제주도처럼 입이 쩍쩍 벌어진 관광자원은 없지만...

근교에 아기자기한 숨은 명소가 많다.

더구나 서울에서 가깝지 않은가?? ㅋ

사설이 길었다.

서울에서 신갈분기점을 거쳐 여주 I.C에서 나오면...

제일 먼저 들릴곳은 바로 명성황후 생가!

모 크게 볼 것은 없지만...그래도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볍게 들려보자~~머리도 식힐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