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셀카를 찍으면 내 얼굴이 괜찮은 것도 같은데, 증명사진만 찍으면 좌절이다. “내 얼굴이 이렇게 컸던가?” “내 눈이 이렇게 작았던가?” “내 눈이 짝짝이였구나” “웃는 모습은 왜 이렇게 어색한걸까” 등등. 아무튼 증명사진은 웬만해선 잘 나오기 힘들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의 증명사진은 어떨까? 일반 증명사진도 있고, 연예기획사 광고를 위해 찍은 증명사진도 있다. 얼어붙은 그들의 모습이 재밌고, 지금과는 다른 과거의 모습이 재밌다.
#사진1#
구혜선은 증명사진이고 뭐고 다 예쁘다.
최지우. 정말 오래된 사진인 것 같은 느낌이 물씬
성유리. 보통 앞머리랑 귀 넘기면 사진 저렇게 잘 안나오는데..
요즘 ‘구은재’로 활약중인 장서희. 선해 보인다.
얼어붙은 박명수. 표정이 재미있다.
‘에덴의 동쪽’에 출연 주인 한지혜.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지금과는 조금 달라 보인다.
백지영. 표정이 조금 부자연 스러운듯?
송일국. 아빠 마이를 훔쳐입고 나온 듯한 느낌.
처음에 누군가 했다. 바로 김정은!
빨간 입술이 매력적인 그녀는 강성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