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의 달콤한 신혼 집♡
개그맨 오지헌 & 박상미 부부의 달콤한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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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반 동안 식구 총 동원해 완성한 러블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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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초를 좋아해 화분이 여러 개 있는데 작은 화분 하나라도 꼭 서로 어우러지도록 신경 써 골랐다.
또 플라스틱 화분에 뜨개 을 입혀준 것과 입이 큰 알로카시아 화분을 따듯한 느낌의 바구니에 넣은 것이 안주인의 센스.
2 집 안에 있는 모든 소품을 직접 말품 팔아 돌아다니며 골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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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쪽같은 세탁실. 현과 옆에 붙박이장 처럼 만들어진 공간은 문을 닫아 놓으면 전혀 세탁실이라고 상상이 안된다.
4 주상 복합이라 창이 전면에 나 있어 채광을 조절할 필요가 있어 깔끔한 화이트 우드 블라인드를 달고 화사함을 주기 위해 화이트, 그린, 블루로 그라데이션 한 패브릭 커튼을 덧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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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실과 드레스 룸 사이에 있는 벽면에 발랄한 도트 무늬의 포인트 벽지를 붙이고 보색으로 리스를 늘어 뜨려 포인트를 줬다. 신혼 집답게 결혼사진을 걸어 놓았는데, 작은 사이즈로 여러 개 걸어 아기자기 하다.
2 신혼 침실스럽게 로맨틱함을 더하기 위해 시스루 소재의 캐노피를 늘어 뜨렸고, 채광 조절을 위해 콤비 블라인드와 핑크, 화이트, 레드로 그라데이션 한 패브릭 커튼을 함께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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