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알린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추석에도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짓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단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5살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 소범준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범준 아버지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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