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팬’이란?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사로운 일상생활까지 추적하는 극성 팬
과거 영화 ‘과속스캔들’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왕석현이 그간 사생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왕석현의 소속사는 왕석현의 오랜 팬이라고 주장하는 30대 A 씨가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로 ‘왕석현을 죽이겠다’고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현재는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고 범인은 잡은 상황이라고 알려졌고, A 씨는 “왕석현이 만나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왕석현이 살해 협박을 당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