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영상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
방송연예
'방법' 연상호 작가
크리슈나 | 2020.03.13 | 조회 194 | 추천 0 댓글 1

 '방법' 연상호 작가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몰이에 성공했던 연상호 감독이 자신의 드라마 작가 데뷔작 ‘방법’의 영화화 소식을 알렸다.

tvN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한국형 오컬트 장르의 새로운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법’은 방송 초기 2%대의 시청률에서 최근 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방법' 연상호 작가  


앞서 연상호 작가는 ‘방법’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3%가 넘으면 시즌2를 선보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후 방송 3회 만에 시청률은 3%를 넘었고, ‘방법’을 담당하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 장정도 CP 역시 시즌2를 논의하고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 둔 바 있다.

이에 연상호 작가는 ‘방법’이 두 번째 시즌에 앞서 영화화로 시청자를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확실히 예정된 스케줄은 드라마 '방법'의 이후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방법’에서는 기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오컬트 스릴러로 만들어 보려고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방법' 연상호 작가  


드라마 시즌2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작사와 이야기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스케줄이 나온 것은 아니다. 배우들 모두 이번 드라마 작업을 즐겁게 한 덕분에 이후 시즌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다. 너무 급하지 않게 단단한 이야기를 준비해서 시즌 2를 하고 싶다”라며 “김용완 감독, 배우들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모두 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0
추천

반대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댓글쓰기
최신순 추천순
쓰다 | 추천 0 | 03.13  
0    0
'맛남의 광장' 백종원X닐 하미쉬, .. (0)
크리슈나 | 조회 196 | 추천 0 | 03.13
'킹덤2'가 온다, 세계를 흔들 'K.. (0)
크리슈나 | 조회 137 | 추천 0 | 03.13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이우정,.. (0)
크리슈나 | 조회 191 | 추천 0 | 03.13
[종합] ‘철파엠’ 소주연, 솔직담백.. (0)
크리슈나 | 조회 218 | 추천 0 | 03.13
미스터트롯 문자투표 700여만건 폭주.. (0)
크리슈나 | 조회 200 | 추천 0 | 03.13
미스터트롯 우승 누가했어요?? (1)
오랑오랑 | 조회 234 | 추천 0 | 03.13
[코로나19 '심각'] '콜센터 감염.. (2)
문제덩어리 | 조회 177 | 추천 0 | 03.12
"편안하게 다가갔으면 "…'도올학당 .. (1)
문제덩어리 | 조회 226 | 추천 0 | 03.12
검찰, 마스크 업체 10여 곳 압수수.. (2)
문제덩어리 | 조회 210 | 추천 0 | 03.12
'연차수당 논란' 이혜성, 해명·사과.. (1)
문제덩어리 | 조회 207 | 추천 0 | 03.12
'본 어게인' 이수혁, 1인 2역 도.. (1)
문제덩어리 | 조회 215 | 추천 0 | 03.12
살림남2' 강성연 "김가온과 결혼 후.. (2)
코땡이 | 조회 230 | 추천 0 | 03.12
'반의반' 이하나·김성규, 방긋 미소.. (1)
코땡이 | 조회 256 | 추천 0 | 03.12
스트레이 키즈, 18일 새 앨범 'S.. (0)
코땡이 | 조회 248 | 추천 0 | 03.12
톰행크스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2)
코땡이 | 조회 203 | 추천 0 | 03.12
1415, 긴 공백기 끝에 컴백…12.. (2)
코땡이 | 조회 227 | 추천 0 | 03.12
'미스터트롯' 김호중, '미스트롯' .. (1)
코땡이 | 조회 209 | 추천 0 | 03.12
'미스터트롯', 완전히 달라진 TOP.. (0)
코땡이 | 조회 279 | 추천 0 | 03.12
20년간 숨어있던 故구하라 친모의 엽.. (1)
쓰다 | 조회 195 | 추천 0 | 03.12
BTS, 신보 발매 9일만에 411만.. (0)
쓰다 | 조회 281 | 추천 0 | 03.12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