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매거진 측 “안영미, 노출 화보 남친에게 제일 먼저 보내”
개그우먼 안영미의 세미 누드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안영미의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됐다. 안영미와 화보를 진행한 매거진 관계자는 “우리가 먼저 제안하기는 어려운 콘셉트였다.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제안받았고 서로 니즈가 잘 맞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4년에 이어 6년 만에 누드 화보에 도전한 안영미. 관계자는 “안영미가 예전에 누드 화보를 찍을 때는 금식하다 보니 오히려 화보를 찍은 후 몸이 많이 망가졌고 이런저런 질병에 시달렸다고 하더라. 이번에는 스스로 몸을 생각하면서 운동했고 그 몸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안영미가 원가 유쾌하고 웃음도 많은 분이라 어색한 건 전혀 없었다. 그때그때 사진을 남자친구에게 보냈고, 제일 먼저 답장이 왔다고 이야기하더라. 스스로도 많이 만족했고 주변 반응을 보면서 만족스러워한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개그우먼 안영미의 세미 누드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014년에 이어 6년 만에 누드 화보에 도전한 안영미. 관계자는 “안영미가 예전에 누드 화보를 찍을 때는 금식하다 보니 오히려 화보를 찍은 후 몸이 많이 망가졌고 이런저런 질병에 시달렸다고 하더라. 이번에는 스스로 몸을 생각하면서 운동했고 그 몸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한밤에’ “앞으로도 누드 화보를 꾸준히 찍을 것”이라며 “아예 ‘부캐릭터’로 ‘벌겅숭이 임금님’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