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결별 후 달라진 얼굴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지난해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드라마 '열혈사제'로 흥행 포텐을 터뜨린 이하늬와 인터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하늬는 바쁜 시간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라면서 "이번에 그림을 굉장히 그려보고 싶었는데"라면서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발리에서 포레스트 요가 티처 트레이닝을 통해 요가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음도 밝혔다.

영화 '외계인' '죽여주는 로맨스' '유령' 그리고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클라우드 47' 등 바쁜 활약을 예고한 이하늬는 "할 수 있는 한 계속 다 도전하고 싶다"라면서 "액션, 쌩 양아치,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등을 해보고 싶다"라는 욕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하늬의 달라진 얼굴에 주목했다. 팬들은 "성형하셨나 얼굴이 바뀐 듯". "잉? 사진이 저런건가요 방송을 못봐서..눈이 너무 다른 사람 같은데". "턱이 짧아진 것 같기도 하고 눈도 변한거 같은데 뭘 한건가요", "이쁜 얼굴 어떻게 하신건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이하늬는 오랜 연인이었던 윤계상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