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류수영이 2년째 아파트 동 대표로 활약하는 근황을 밝혔다.
1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류수영 씨가 2년째 아파트 동 대표"라고 소개했다. 이에 류수영은 "저희는 세대 수가 많지는 않다. 이웃처럼 편하게 대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일을 하느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류수영은 "조명도 교체하고 엘리베이터 고치는 업체도 선정하고 항균 필름도 직접 붙인다"라고 답했다.
한편, 류수영은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나의 판타집'에 출연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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