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코로나19 장기화 탓 음식점 운영에 고충을 겪고 있다.
김경진은 2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달 어플 캡처본을 게재하고 "'찜' 한 번씩 눌러주면 큰 힘이 된다"고 호소했다.
이어 "요즘 제가 열심히 서빙하고 있는데 많이 힘들다. 이 또한 지나가겠죠?"라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진이 운영 중인 음식점 내부가 담겼다. 빈 테이블 위로 태양이 한가득 내리쬐고 있다.
김경진은 지난해 서울 익선동에 자신의 이름을 딴 음식점을 개업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김경진을 비롯 많은 자영업자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해 6월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사진=김경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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