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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함소원♥진화, 생각보다 심각한 조작설 논란…"중국 현지서도 난리났다"
놀히타리 | 2021.04.07 | 조회 645 | 추천 0 댓글 0

[톱스타뉴스 유혜지]시댁 별장에 이어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신상 조작설, 가짜 재벌설 등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중국 현지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진화의 정체 확인 내용은 이랬다. 진화는 가명, 흑룡강 성 출신으로 취지아바오(취쟈바오)란 본명을 썼다. 2013년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 2016년엔 김범이란 이름으로 같은 오디션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선 진출에 실패 후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점점 더 잘생겨진다. 김범이란 이름처럼 상당히 김범과 닮아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함소원은 진화와 중국 심천에서 만났다고 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진화가 심천의 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재벌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재벌이 집에서 밥만 먹고 육아만 할 수 있냐는 비아냥이 있었다. 현지에서도 진짜 정체에 대한 관심 커지고 있으나 진화가 두 차례나 이름 바꾸고 얼굴도 달라져 신상 파악이 어렵다는 반응"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인지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난리 난 함-진 부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해 의견을 보탰다.

그는 "TV까지 나왔던 (함진 부부) 시부모님의 별장이 에어비앤비에서 빌려서 가는 별장이라고 했다. 한마디로 자가가 아니라 빌려서 가는 곳들이라는 이야기인데 우리 입장에서는 신혼집을 월세로 살고 있다고 하는 건 크게 이상하지 않다"며 "월세 200만 원이면 굉장히 부유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 맞다. 이거를 중국인들 입장에서 봤을 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재벌 2세이지 않나. 여의도에 몇 배 달하는 농장을 가지고 있는 집안이고 본인도 의류사업을 크게 하고 있으면서 방송에까지 나오는 신혼집을 월세로 산다? 아무리 검소한 재벌집이라고 해도 이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이미지



이어 "진짜 재벌집이라면 광저우에 있는 집인데 중국 부동산 상승률도 장난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사두면 그냥 오른다. 진짜 재벌이라면 월세를 할 바에 광저우 부동산을 생각했을 때 자가로 분명히 집을 사줬을 것"이라며 "(현재 함진 부부는) 부동산 상승률을 생각 안 하고 오히려 손해를 봐가며 월세를 살고 있다는 이야기다. 중국인들 입장에서는 '쟤네들이 진짜 재벌 맞아?'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화가 공장에서 의류 검열을 하는 모습이 TV에 나왔다. 많은 사람들은 진짜 중국에 공장이 있다고 생각했을 거다. 하지만 그 영상을 본 중국인들 중에 의혹을 남긴 사람이 있다. 그 옷 공장은 남편의 것이 아니라 친척의 것이고 그것도 다른 사람들하고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장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며 "이렇게 되면 (진화가) 사장이라고 절대 이야기 할 수 없다. 당시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친척한테 허락을 받고 사장 마냥 촬영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들이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인지웅은 "실제 중국에서 기사로도 작성이 돼서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 돈이 엄청 많은 집안이면 이런 의혹이 나왔을 때 언론을 통해 크게 해명을 하거나 제대로 묵살 시키거나 했을 텐데 중국에서 이 부부에 대한 의혹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유명세를 이용해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18살 연하의 남편은 한 달 50만원 (용돈)으로 살아가며 육아에 집안일에 한국에 있을 땐 방송 촬영하는 날 말고는 집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게임만 하고 산다"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연이은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으며 별 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유혜지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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