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정인선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감동을 전했다.
배우 정인선은 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지 정말 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인선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사진 찍어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산처럼 쌓인 선물과 편지들 사이 보이는 카드에는 "'골목요정' 수고많았어요 늘 애정해요"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최근 SBS 예능 '골목식당'에서 하차한 정인선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정인선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 서른'에 출연했다. 해당 드라마는 여전히 방황하고 흔들리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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