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정안이 부쩍 더워진 날씨에 근황을 전했다.
채정안은 9일 자신의 SNS에 "현재 청도 32도!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청도의 한 골목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채정안은 반팔 반바지를 입은 채 시원한 여름 패션으로 센스를 뽐냈다.
한편, 채정안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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