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윤주만이 이사를 간다고 밝혔다.
윤주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곧 이사갑니다. 이사가면 라이브로 집들이 한번 할게요. 한분이라도 보러와주신다면”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새 집을 청소하고 있는 듯한 윤주만이 청소에 지쳐 잠시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주만의 집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공개됐다. 지난해 8월 15일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하면서 서울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 최근 아내 김예린이 임신을 하는 등 변화가 생겨 이사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주만은 현재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