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한소희가 영화 ‘젠틀맨’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 작품이 데뷔 후 첫 번째 영화다.
6일 OSEN 취재 결과 한소희는 최근 ‘젠틀맨’의 감독 및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시나리오 검토를 마쳤다.
현재 한소희는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스크린을 통해 펼쳐질 한소희의 얼굴은 어떨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연출은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2017), 단편 ‘개구리 찾기’(2013)와 ‘감독은 말이 없다’(2010)를 선보였던 김경원 감독이 맡는다.
‘젠틀맨’은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이며, 8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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