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46)와 세계적 가수 위켄드의 저녁 식사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가 로스앤젤레스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조르지오 발디에서 함께 식사하고 나오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함께 있는 모습을 찍히지 않기 위해 식당에서 따로 떨어져 나왔다.
안젤리나 졸리는 검은색 실크 드레스에 트렌치 코트를 입었고, 위켄드는 데님룩과 검은색 부츠를 신었다.
관계자는 “그들은 분명히 저녁 식사 날짜를 숨기려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위켄드는 최근 영화계에 진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배우와 감독으로 커리어를 쌓은 안젤리나 졸리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만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넷플릭스 ‘언컷 젬스’에 본인 역할로 출연했고, HBO의 신작 드라마 ‘더 아이돌’에서는 연기뿐 아니라 제작 총지휘까지 맡았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