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7)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이윤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참, 말 못 했는데 청재킷 내가 또 입고 나왔어 찾을까 봐…. 딴 거 입고 가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남편의 SNS 계정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샵 의자에 앉아있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그는 숨겨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남편의 옷을 입고 박시한 핏도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끈 이윤지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