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덥다가 아니라 뜨겁다...맞아요 뜨겁고 뜨겁고 불볕 더위에 어찌들 지내십니까??
쌀로쥐는 환자 델고 병원 다니고,
불 앞에서 지지고 볶고 하다,
반 쯤 넋나간 사람처럼 촛점 흐린 눈으로 사진찍고
여튼 전혀 맑지 않은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도시락은 싸는 걸 보면 아직은 멀쩡한 모양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