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별로 여자한테 관심이 없어서~친구들하고 노는게 좋아서
첫사랑이 23살에 군대전역 이후에 찾아왔어요...
우연히 알게되어서 친하게 지내다가 사겼구요
사귄거는 거의 2년을 사겼네요...
저는 첫사랑이었구 전여친은 몇번 사귄적 있었구요.
사귀는 도중!! 여친의 전남친이 연락도 오고해서 많이힘들었구요
그런거 때문에 여친을 힘들게 했었던거 같아요...
잦은 다툼으로 인하여 여친이 시간을 갖자고하고
결국 700일 되던날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만나서 헤어져야되지 않겠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지금은 아닌거같아서 헤어지자는 말로도 힘들다고..... 시간좀 더 가지자고
했는데 이틀뒤에 다른남자랑 사귀더라구요
알아봤는데 시간갖자는 그동안 그남자를 만났었나봐요~~
사귄다는걸 알았고 붙잡았는데 전여친은 머가 그렇게 당당한지
막말을...... ㅠㅠ 니가싫다고 꺼지라고 .......... 니얼굴보기싫다고
저만 만나면 잦은 싸움으로 지쳤었는데 그남자가 잘해줬나봐요~~
결국 그남자한테 가버렸구요 ㅠㅠ 슬프네요..
헤어진지 거의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마음한구석에 남아있네요 ㅠㅠ 첫사랑이라서 그런가요??
휴우~~ 어떻게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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