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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토크
나쁜남자와 착한남자를 구별하는 방법
토나카란 | 2011.10.17 | 조회 17,120 | 추천 43 댓글 2

필자는.


28살 남자다.


남자에 속아 모든걸 다주고 버림받고 속상해하는 여자들이 안타까워


좀더 좋은 남자를 만나길 바라며 소개팅시에 남자보는법 1탄을 써본다..


남자들의 평가기준은 뭐니해도 이쁘냐 안이쁘냐 란 것이지만.


여자는 누가뭐래도 어려서부터 성장해오면서 형성되어온


" 자아 " 그리고 그 환경에서 만들어진 " 개념 " 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쨋든, 뭐 그건 그렇고


 


남자는, 이쁜여자건 못생긴여자건.


필요하면 일단 보험부터 들고본다. 양다리걸치는이유도 그렇고


특히


여자가 연상일경우 연하 남자는 연상여자를 이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나는 이유가


거의 80%이상이다. 여성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건 변하지 않을것이며


소개팅이나, 다른 만남자리에서 만나서 사귀게 되는경우또한 남자는 여자가 좋던


싫던 그냥 만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건 분명히 알아둬라~ 꼭 좋아서 사귀는법은 없다


 


 


자 그럼. 이제부터, 본론시작하겠다


 


 


 


1 :  어필

이성의 마음을 얻고자 남자는 이런저런 방법을 많이

쓰기마련이다, 그중의 하나가 자신의 어필.

하지만 그 어필의 대다수는 허구 일수있다는 점을 명심할것.

남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작업 노하우, 수법이란게 있음.

남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첫번째 멘트와 그로부터 이어져 나오는 자신에 대한 어필은


그사람의 레파토리라고 생각 하면될것이다.


대분 작업 노하우와 멘트는 일정하다 .


초보들은, 이여자를 만나건 저여자를 만나건 . 늘똑같은 방식으로 갈뿐이다.


상대를 제대로 알고 싶으면 그 상대가 미처 생각하지못했을 듯 한 물음을 건네라


남들이 다묻는 형식적인 물음이 아닌. 남자가 이야기하는 것의 포인트, 즉 , 주제를


제외한 이야기의 다른부분을 물어라. 만약에 당황한다면 그남자는 뻥카 100%

남자에게 마음놓고 이야기할만한 기회를 주지 않는게 중요.


그러다간 어느덧 넉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지도. 


 


2,이야기

소개팅이나 만남 자리에서 남자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위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것이다. 에피소드를 비롯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그중에서. 자신의 성격을 나타내는 이야기


예) 자신은 어려운사람들을 보면 지나치지 못한다는 이갸기 등.

자신의 성격을 나타내며 어필하는 남자들의 말은 대부분 믿지 않는게 좋다.


성격이란건 , 말하는 습관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성격을 굳이 말한다는건,


정치인이 나이런사람이니 믿어주세요! 라는 이야기와 같다.

물론 진실적인 이야기도 있지만 , 성격에대한 과거 이야기가 지속된다면 믿지말도록 하자.

처음에 여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위하여 하는 어필은 과장되고 허구성이 짙다.

솔직히 따지고보면 굳이 안해도 될말이기 때문이다.


 


3, 자랑 & 허세

자랑이 많은남자는 조심하는것이 좋다.

자랑은 나아가서 허세이다. 남자들은 다들 자기만의 세계관이 있고

또한 남자들끼리의 자존심이 있다. 그것은 자랑으로 나아가 허세로 표출되곤한다.

대표적으로 자동차를 보면된다. 양아치근성이 뿜어져나오는 튜닝, 직업이나 능력에 맞지 않아보이는 자동차 기종.  차는 곧 능력이고 자신의 분신이다.

만남시에 테이블위에 꼭 지갑+차키를 같이 올려 놓곤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이런 남자들은 그냥 속빈 강정이라고 보는것이 나을듯하다.


만남을 갖기전, 아마 상대의 사진을 볼것이다, 사진속 모습이 특정 한곳을 과도하게 과시


하는 사진이 많다면 다시 생각해봐도 될것이다.


예를들어) 굳이 안들어도 되는 팔한쪽을들어 자신의 명품시계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컷.


원래, 자랑이 지나쳐 허세에 가까운남자는, 성실하지도않고 여자앞에서 똥폼만 잡는


스타일이 많다.


 


 


4: 컨셉


남자든 여자든 컨셉을 많이 잡는다.


어느정도 숙련된 남자들은 각 여성의 클래스마다 컨셉을 잡고 들이대는데,


어느정도 컨셉이 먹히게 되면 그것은 걷잡을 수 없이 된다.


컨셉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건 매우 어렵다. 호감있는 남자가 마음먹고 컨셉잡으면


여자는 좋은것만 보일뿐 그게 컨셉이라는 단서는 전혀 못볼것이다.


첫만남부터 자신의 이상형에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는게 좋다.


남자는 컨셉을 잡기위하여 이미 사전조사를 했거나, 이미 알아볼대로 알아봤을수있고


아니면 , 대화를 이끌어가면서 그럴것이다.


" 남자 어떤스타일을 좋아하세요 ? " 라고 묻는건 자신은 이미 여성의 스타일에


맞추겠단 이야기가 된다.필요하다면 컨셉을 잡는다는 말이되므로 물음에 대한


대답은 애매모호한 대답이 좋다, 컨셉잡는 남자들은, 여성들이 알고있는


그대로를 표현한다,


예를들어 나쁜남자라 치면, 여성들이 알고있는 즉 여성들의 로망으로 꼽는 포인트를


교과서대로 실행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런점은 빠르게 파악하여 어렵지만 본심을 꿰뚫어보도록 하자.




4, 친구를 보면 그친구를 알수있다.

원래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 말은 즉슨, 취향은 다를지

몰라도 성격 지향은 비슷해지기 마련임. 남자는 단순한 동물이다.


한명이 나쁜짓하면 다른친구들도 따라하는것 처럼같은 이치.


그런걸 남자들은 의리란 말도안되는 좋은 단어로 포장하기 일쑤다.


친구들중 한명이 사짜 냄새가 많이나면 그다른 친구도 비슷한 성향을 띄운다.


나이가 아래로 갈수록 남자들은 의리란 단어를 많이 찾는다. 의리란 단어를


많이찾는 남자는, 친구들의 말에 자주 혹하기 때문에 나중에 의리때문에 이성친구와


다툴일도 종종 생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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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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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 추천 0 | 10.19  
나에게 잘해주는 놈이면 착한남자 못되게 하면 나쁜남자 ㅋㅋ
0    0
그냥나쁜놈 | 추천 0 | 10.18  
[여자가 주의해야할 작업용 멘트 3가지 뜻풀이]


1. 취할거 같으면 안마셔도되..

-> 이 말을 들은 상대방은 아 이남자는 날 취하게 해서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이

없구나, 내가 취하길 바라지 않는구나, 이남잔 믿어도 되겠다 or

어 내가 약해보이나? 건방진.. 난아직 멀쩡하다!! 등의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

더 맘놓고 마시게 된다 결국 먹다 취한다 가끔 나보다 정말 잘먹는 여자도있다

1대1로 술마실때 성공률 80%를 자랑하는 가장 잘먹히는 멘트다



2. 늦었는데 괜찮아? 들어가야 되는거 아니야?

-> 이말은 몇가지 확인 차원에서 하는말이다

이 여자가 혹시 통금 시간이 있나

집에서 간섭이 심한가

혹시 식구중 누군가가 안자고 기다리고있나

부모님을 무서워하나

즉 외박이 가능한가를 확인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말을 들은 상대방은 술이 취할경우 판단력이 흐려져

어! 내가 아직도 집에다 허락받고 술먹는 어린애로 보여!?

늦어도 괜찮아! 난 성인이라고! 라는 생각을 가지고 더마시게 된다



3. 나 바지입고 못자..

-> 바지입고 못자는 남자는 없다

군대에서 이등병이 바지벗고자면 맞아죽는다

이말은 어차피 벗게될거 지금 미리 벗겠다는거다

한창 물오를때 바지가 잘 안벗겨지면 엄청 짜증나기 때문이다

정말 어쩔수 없이 남자와 한방을 써야하는 일이 생길때

남자가 이멘트를 날린다면 오늘 꼭 널 덥치겠다는 말이다



필자는 순진해서 이런거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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