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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토크
여자가 바라는 것을 눈치채라
에버그린 | 2011.10.06 | 조회 12,129 | 추천 65 댓글 3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의 심리





1. ‘뭐 갖고 싶은데’ 라고 말하는 여자의 심리는 그것을 사달라는 것이다. 어떤 남자는 뭐 그렇게 갖고 싶은 게 많냐고 할지 모르지만 여자는 부담스러운 남자나 싫어하는 남자한테는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관심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 돈을 밝히거나 선물을 밝히는 여자라면 비싼 것을 원해서 힘들겠지만, 크게 부담 없는 것을 갖고 싶어 한다면 사주는 것이 좋다. 여자도 물론 자기 돈을 주고 살 수 있지만 관심 있는 남자한테 선물로 받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므로 좋게 생각하도록 하자.





2. 그녀의 눈빛, 미니홈피 사진이나 평소에 하는 말 등 평소 그녀를 주의 깊게 관찰하자. 그 모든 것에 바로 그녀의 마음이 녹아 있다. 슬픈 눈빛을 하고 있다면 현실이 힘들다는 것이며, 당신을 향해 초롱초롱 한 눈빛을 보낸다면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당신과 같이 찍은 사진이 유달리 밝다면 그것은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3. 어느 날 그녀가 술을 사달라고 해놓고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술을 마신다면? 그럴 때는 말없이 어깨를 빌려주도록 해보자. 그럴 때 눈물을 흘린다면 조용히 안아주자.





4. 여자는 핑계를 삼아서 남자와 같이 있기를 원한다. 남자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알고 그것을 핑계 삼아 같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예매를 했는데 친구가 취소를 했네’ 하면서 핑계를 대는 것이다. 관심이 없다면 같이 보러가지도 않는다.





여자가 바라는 남자





1. 여자를 잘 대하기 위해서는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따뜻한 느낌을 줄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을 지키며 행할 필요가 있다. 만나기 전 미리 따뜻한 음료를 준비  한다든지 데이트 코스를 오늘은 특별하게 짠다던지 말이다. 무조건 섹스만 하고 어떻게 해 보려는 음탕한 생각보다 낫다.





2. 여자들이 끌리는 나쁜 남자란 여자를 자신 있게 대하며 오히려 여자를 기쁘게 해주는 남자이다. 그런데 많은 남자들이 오히려 매너도 안 지키고 어떻게 해보려고만 하며 약속도 안 지킨다. 자신을 꾸미지 않으며 오히려 여자들을 비난하기도 한다. 그것은 그냥 진짜 나쁜 남자다.





3.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 제주도로 같이 여행 가자.’ 라고 말하는 남자가 ‘제주도는 지금 돈이 없어서 힘들 것 같은데.’라고 말하는 남자보다 더 매력 있다.





4. 말 많은 남자나 반대로 숫기 없는 남자는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니 자신이 그렇다면 변할 필요가 있다.





6. 내가 어떻게 되어도 힘이 되어주는 남자가 내가 힘들 때 짐이 되는 남자보다 훨씬 매력적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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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연애  #연애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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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 추천 0 | 10.10  
자주자주 연락해 주는 사람 ㅋㅋ
바쁘지만 틈내서 나 보러 와주는 사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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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 추천 0 | 10.09  
예전 남자친구 생각난다..
참 잘해줬는데~
잘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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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보이스 | 추천 0 | 10.08  
이런것도 어느정도 눈치가 있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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