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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토크 | ||||||||||||||
못생겼다면 인상이라도 좋아야..! 믿음직 | 2011.10.01 | 조회 7,536 | 추천 136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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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예쁘다고 해서 꼭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록 얼굴이 별로일지라도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여자들도 존재한다. 그런 여자들은 다시 한 번 더 보게 되는데, 그렇게 집중하면서 보다 많은 매력을 경험하게 되고 그렇게
마음을 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여자들에게서 그런 기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아! 정말 미안해요. 조금 늦게 출발해서. 많이 늦었죠? 대신 차는 제가 살게요. 뭐 드시겠어요?”
사실 여자가 이렇게 나온다면 남자는 늦어도 기다려줄 수 있다. 반면 자신의 얼굴이 예쁘다고 해서 미안해하기는커녕 오히려 늦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았다.
그런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진수성찬을 먹어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경험했다. 표정을 읽어보면 딱 이렇다. ‘뭐, 이 정도쯤은 예전에도 먹어봤고,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고. 그저 맛있다는 말 한마디 기대해보는 것도 사치가 되어 버리고 만다.
3. 미소가 아름답지 않은 여자는 없다. 누구나 미소를 지을 때면 나름대로의 매력을 발산한다. 자신감 있는 여자는 남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줄 줄 안다. 당당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줄 도 안다. 남자는 이런 여자의 모습에 약하다. 물론 잘난 척해서는 안 되겠지만 자신의 외모 때문에 미리부터 기가 죽을 필요는 없다. 어차피 이 남자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니까. 좀 더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 비록 세상이 만들어 놓은 미의 기준에 미흡하더라도 자신만의 색깔만 뚜렷하다면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그 색깔조차 희미하니까 존재감을 느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마치 증명사진이라도 찍는 것처럼 표정이 굳어 있는 여자들이 많다. 애써 재미있는 얘기를 해봤자 무덤덤하다. 반면 그녀는 밝았다. 명랑했다. 그녀의 미소는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을 환하게 밝혀 주었다. 남자는 여자의 그런 밝음을 좋아한다. 여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권력은 바로 밝은 정서의 힘이다. 세련되고 교양 있는 무뚝뚝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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